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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1/2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 게리 바이너척
    독서/자기계발 2024. 2. 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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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2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 게리 바이너척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커리어와 관련된 선택을 할 떄에는 돈과 명예보다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단기간의 결과에 목숨 걸지 말고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차근차근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리더가 정확한 피대븍 없이 잘했다고 긍정적인 반응만 보여주니 직원들은 자신이 실제보다 더 능력이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시작했고, 그 착각은 이상한 자부심으로 이어졌다.

     

    아무리 어리석고 미숙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약점이나 빈틈을 스스로 인지한다는 사실 자체는 아주 중요하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잘사는 높은 곳의 사람들만 올려다보느라 아래에 있는 수십억 명은 관심도 없고 안중에도 없다.

    아무리 고되고 힘들고 나쁜 날들이 좋은 날보다 많더라도 세상 인구의 절반 이상이 집에 제대로 된 화장실도 없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니 지금까지의 실수에 대해 스스로 솔직해지되,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감사하다고 해서 소중한 다른 것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내게 없는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가진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 일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건 긍정적인 감정이 부정적인 감정보다 더 강하고 오래가는 연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감사함'에서 얻는 에너지는 불안감이나 분노 또는 실망에서 오는 에너지보다 강력하고 더 오래 지속된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알고 있는 부분적인 사실을 홛개해 자신이 믿는 쪽으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터무니없는 기대와 희망을 품는 이들도 적지 않다.

    거울 속을 향해 자신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얘기하는 건 스스로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정리해 보는 것이다.
    단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받아들이면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지 않다.

    야망을 위해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고 너무 노력할 필요는 없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타인의 시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자기인식은 다른 게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잘 아는 것이다.

     

    부족한 어떤 능력을 끌어올리려고 너무 애쓰다가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과 재능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노력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나는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들을 평균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과외를 받을 생각보다 그냥 내가 잘하는 일에 몰두하려 한다.
    나는 그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물론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단점을 보완해야 할 일도 있따.
    노력도 마찬가지다.
    어떤 일이든 최소한의 능력과 노력은 필요하다.

     

    잘못된 결과가 전부 내 탓이라고 생각하면 억울한 점도 있겠지만 마음은 한결 편안해진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문제해결에 임하면 도리어 우위에 설 수 있다.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더 큰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내가 문제를 만들었다면, 그 문제를 고칠 수 있는 힘 또한 나에게 있다.
    물론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인데 나에게 책임이 있다고 나설 필요는 없다.
    내가 문제를 만든 것이 아니고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지켜보면 된다.

     

    우리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완벽히 알 수 없다.
    가족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그가 지금 어떤 상황에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전부 알 수는 없다.
    우리가 아는 건 내 눈에 비친 단편적인 모습이다.
    그가 어떤 삶의 과정을 통해 지금에 이르렀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그러니 짐작 정도를 가지고 함부로 예단하고 판단할 순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 것 역시 상대의 관점에서 단편적으로 본 나의 모습이다.
    자기 맘대로 생각하는 나인 것이다.
    그런데 나는 왜 눈치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남의 판단에 이토록 휘둘리는 것일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지 않을까?

     

    인내심을 배우지 않고 무조건적인 사랑만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성장했을 때 인간관계든 공부든 내 뜻대로 잘 풀리지 않으면 당황한다.
    너무 심하면 희망을 버리거나 외면하거나 분노조절이 되지 않아 문제를 더 키우기도 한다.

     

    단기간에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싶은 이들은 결과에만 집착할 뿐 과정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불안감의 대부분은 자신감과 인내심의 부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에 조급증까지 더해지면 결과는 참담해진다.

     

    호기심은 12가지 원칙 중 사람들에게서 가장 찾기 힘든 것이지만, 겸손함과 함께라면 가장 강력한 성공요소가 될 수 있다.
    '겸손한 태도로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라'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모르는 건 모른다 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듣다 보면 호기심이 생긴다.

    누군가에게 새로운 걸 시도해 보라고 권했을 때 나를 가장 답답하게 하는 건 '시간이 없다'는 답이다.
    새로운 것을 공부하거나 시작하는 데 있어 너무 바쁘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서 그렇게 가치 있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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