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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론 이유 없이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 다카미아야
    독서/자기계발 2024. 3. 1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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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론 이유 없이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 다카미아야

     

    - 이렇게 남들만 우선시하다 보면 자신의 행복은 항상 뒤로 밀려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도 모르게 된다. 잘 생각해보면, 자신이 양보한다고 해서 남들이 꼭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 남에게 부탁한다는 건 누구에게든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본능적으로 부탁하기 쉬워 보이는 사람을 찾는다.

    - 대책은 간단하다. '부탁하기 어려운 사람', '이래라저래라 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면 앞으로 이런 일이 잘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남들이 함부로 대하거나 질투하는 대상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축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다. 이러다 보면 갖고 있던 가치관이 무너져 남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자기 본연의 모습을 잃고 만다.

     

    - 틈이 생기면 당신과 타인 간의 선이 흐려질 뿐만 아니라, 남들도 그 틈을 간파하고선 무의식적으로 당신의 영역을 침범해도 된다고 느낀다. 결과적으로 영역 침범이 쉬운 존재가 되는 것이다.

     

    - 언어적 표현은 물론 표정과 행동의 비언어적 표현에도 그 사람의 틈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자신감 없어 주저하는 말투, 걸핏하면 후회하거나 본신과 달리 그 자리의 분위기에 맞추려 애쓰는 행동과 표정이 여기에 해당한다.

     

    - 외부의 영향이 두려운 나머지 뭐든지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사로 자신에게 필요한것만을 받아들이는 프로세스를 갖추어야 한다는 말이다.

     

    -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연습하기·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중하기

     

    - 인간관계를 맺다 보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양한 자극을 받기 마련이지만, 그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자극에만 집중해야 한다.

     

    -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나는 노력하면 뭐든 할수 있어'라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 노력도 큰 재능이기 때문이다.

     

    - 아무리 고민스럽고 힘든 길을 걸어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힘만 있다면 헤쳐나갈 수 있다.

     

    - 낙담하는 상대의 얼굴이 보고 싶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대가 자신에게 실망할 상황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자신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는 걸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 부모님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자책에 빠지면 그에 따르는 죄책감으로 인해 부모와는 상관없는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자의식이 발동하게 된다.

     

     - 항상 인정받고 살아온 사람들은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나는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느끼며 스스로를 억압하기 때문에 상대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여유를 가지면 자신이 진정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다.

     

    - '가능한 범위', '해줄 수 있는 범위'안에서만 뭔가를 해줘도 충분하다. 또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해서 상대로부터 싫은 소리를 들을 이유는 없다. 그런 당신을 탓하는 사람이라면 거리를 두면 그뿐이다. 그런 이들과는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며 지내기 힘든 때가 올 것이다. 당신은 당신을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해야 한다.

     

    - 때문에 남을 위한다는 이유로 자신을 갉아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냉정함을 기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은 상대가 기뻐하면 좋겠다는 애정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스스로를 희생하지 않고선 인정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가치를 필요 이상으로 과소평가하는 일임을 명심하자. 당신에게는 선택지가 많고, 당신은 스스로 충분히 존중해햐 할 존재다.

     

    -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강제로 선을 긋는 것이 대립을 만들지 않으면서 자신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임을 기억하자.

     

    - 거리를 둔다는 것이 도망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 거리감은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었구나'하고 생각하며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 누군가로부터 이유 없이 미움을 받더라도, 절대 상대의 태도에 동요해서 자신을 잃어서는 안된다.

     

    - 만약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는(가령 불합리한 불평불만을 일방적으로 들어야 하는)관계라면 그쪽으로는 자신의 에너지와 주의를 기울이지 말자.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은 멀리하는 연습을 계속 해나간다면 '거절하는 힘'은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 문제는 변화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까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건 두려운 일이다. 이런 종류의 두려움은 자신을 들여다보는 수많은 연습을 통해 이겨낼 수 있다.

     

    - 자신이 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대부분은 배려를 멈추고 나서야 비로소 지금까지 자신이 배려해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배려하는 동안에는 뭔가 구차하고 꺼림칙한 느낌이 들고 괜스레 힘들다는 생각도 든다. 평소 이렇게 느껴왔다면 자신이 무리하게 남들을 배려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 목적이 어찌 됐든 캐내기 좋아하는 사람이 던진 질문이라면 경계할 필요가 있다. 나의 이야기는 상대에게 친교를 위한 경험이 아닌 그저 정보에 불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이런 식으로 사고가 부정적으로 전환되면 과거 불행했던 일이 떠올라 우울해지지만, 열등감을 느끼거나 자기부정을 하면서 우울해하는 사람을 위로할 때 자신의 힘든 일을 이야기하면 공감이 형성되어 안심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잘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당신이 바라는 인간관계는 과연 어떤 것인가? '내가 이만큼 더 힘들어요'라며 서로의 불행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관계인가?

     

    - 서로의 불행보다는 기쁨을 나누는 관계가 훨씬 긍정적이지 않을까?

     

    - 어쩌면 부정적인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싶진 않지만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없어서, 또는 외로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인 인간관계라도 맺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부정적인 사람과는 관계 맺기가 싫어서 혼자 지내지만 외로움을 떨쳐버릴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말이다.

     

    - 나의 내면을 바꾸면 내가 만나는 사람도 반드시 바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상대방은 나를 신뢰하는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 오랜 지인이거나 당신이 도움을 받는 관계라면 망설여지겠지만 인연을 끊는 게 아니라 거리를 두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람은 모두 변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각자의 상황이 달라져서 서로 틀어지는 것 역시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당분간 거리를 둬도 인연이 된다면 수년 후에 다시 친해질 수 있으니 필요 이상의 집착은 금물이다. 이어질 인연의 사람과는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는 걸 기억하자.

     

    - 우리는 평소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는 '자기개념(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고 인지하는지를 의미함)'이 있으며 말과 행동은 이런 자기개념을 따른다. 결과적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이 현실에서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 자신답지 못한 말과 행동을 해야 하거나 자신다움을 발휘할 수 없는 곳에 있을 경우 욕구 불만이 쌓인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깨닫지 못하면 자기답게 표현하고 드러내는 방법을 모르는 채 살게 되는 것이다.

     

    -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만 전혀 모르겠다는 사람은 대개 스스로를 책망하며 자신에게 있는 단점만을 생각하거나 혹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만 집중한다.

     

    -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일이란 곧 자신의 바람을 탐구하는 일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관찰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보고 어떻게 느끼는지에 집중해보는것이다. 어떤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 자기다운 삶을 즐기는 사람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자신이 즐거워지는 것, 흥미로운 것,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 등 그 대상이 사람이든 물건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호불호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

     

    - 좋고 싫음을 명확히 하면 자신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것도 비교적 쉽다.

     

    - 이런 이야기를 하면 보통은 미래의 꿈이나 인생의 목표 등 거창한 것들만을 생각하는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평소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이건 싫어', '저건 좀 매력적이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마음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감정이 흔들리는 포인트에는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 즉 싫어하는 일이 명확하면 그 반대편에는 좋아하는 일이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좋고 싫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셈이다.

     

    - 감정적으로 제일 먼저 바능하는 것들부터 들여다보자.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부터 시작하면 조금씩 자신도 몰랐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기존의 관념에 빠져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좋아하는 일을 찾을 게 아니라 과감하게 안전한 곳을 박차고 나가는 도전도 필요하다.

     

    -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일이란 곧 자신의 바람을 탐구하는 일이다. 때문에 자신이 사랑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보고 어떻게 느끼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인간에겐 자신을 바꾸려 하면 할수록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고 이는 무의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수월히 고쳐지지 않는다. 새로운 행동을 습관으로 정착시키려면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 처음 만났는데 너무나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불편하고 위화감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유형과 그렇지 않은 유형을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굳이 좋고 싫음을 구분해서 자각하지 않더라도 이런 감각은 마음속에서 극히 자연스럽게 우러난다.

     

    - 직감을 순간적인 감정으로 치부해서 외면하곤 하는데 직감은 말과 행동, 목소리, 분위기를 종합해서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에 쉽게 무시해서는 안 된다. 물론 선입견을 갖는 건 좋지 않지만, 꺼림칙한 생각이 든다면 가능한 한 가까이 지내지 않는 게 좋다.

     

    - 뭔가 후퇴한 듯한 기분이 들어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당신은 그저 다시 앞으로 나가면 된다.

     

    - 자기답고 즐겁게 살려면 자신의 성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어떤 면을 타고났는지 인지해서 그 성향을 부정하지 말고 잘 살리는 것이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다.

     

    - 이상이 자기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는 있지만 자신이 이상 그 자체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 타고난 개성이 제각각이니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자신에게 호불호가 있든 다른 이들에게도 호불호가 있으니 말이다.

     

    - 중요한 점은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중요한지 알고 선택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들과 어떻게 지낼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 남들도 나처럼 무언가를 혹은 누군가를 싫어한다. 만약 누군가 당신을 싫어한다 해도 당신은 그 사람의 감정을 어찌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그런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집중할 수 있다.

     

    -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은 주위로부터 공격을 당하기 쉽다. 따라서 자기를 표현할 때는 죄책감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 '아마 이렇게 생각할 거야'하며 상대방의 판단을 예단하는 것도 좋지 않은 습관이다. 굳이 쓸데없는 상상력을 발휘해서 색안경을 낄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 남들이 자신을 받아주기를 원한다면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표현하자. 그래야 남들도 그 가치를 인정해줄 테니 말이다.

     

    -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회사를 그만둬도 자신의 패턴이 바뀌지 않는다면 다른 회사에 취직해도 또다시 같은 문제가 생기기 쉽다. 장소가 바뀌어도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이다.

     

    -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솔직히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갖기 위해 행동하면 된다. 단지 그뿐이다.

     

    - 본래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은 "난 행복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원래 당신이 있던 곳 당신과 어울리는 곳으로 돌아가자.

     

    - 머릿속으로 상상하지 못하는 세상은 실현시킬 수 없다. 모든 일의 출발점은 자신의 생각이다.

     

    - 행복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일단은 내가 만족해야 한다.

     

    -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만 책임질 수 있다. 남들의 인생은 각자의 몫이다.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는 게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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